
👩👧 엄마와 함께한 조용한 오후 외식평일 오후 3시쯤, 엄마와 함께 신정역 인근에 있는 고기싸롱 신정역점을 방문했어요.식사 시간대가 아니라 그런지 매장엔 손님이 거의 없었고,덕분에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.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식사할 수 있어서, 오랜만에 편안한 외식 시간이었어요.🍖 고기 무한리필, 생고기에 더 만족했어요이곳은 소고기 없이 돼지고기 위주로 운영되는 고기 무한리필 뷔페예요.생삼겹살, 목살, 갈매기살, 양념돼지갈비, 매운 닭갈비 등 종류가 꽤 다양했고,원하는 만큼 덜어와 직접 구워 먹는 시스템이라 선택의 폭도 넓었어요.고기의 질은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고,특히 생고기 쪽이 더 만족스러웠어요.양념은 살짝 짠 편이었지만 생고기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..